1950년생 만 나이로 올해 73세 이신 가수 조용필 님의 신곡과 콘서트 소식이 발매되었습니다.
일반적으로 목소리가 잘 나오기만 해도 다행이라고도 볼 수 있는 나이에도 불구하고
여전히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.
킹 오브 킹스 조용필은 EP 앨범 발매, 콘서트, 뮤지컬 제작 준비를 포함하여 다시 한번 음악 산업을 지배하고 싶어합니다. 소속사 YPC와 퍼블리셔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조용필의 새 EP 'Road to 20-Prelude 2'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. 13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음반매장과 '2023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' 콘서트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EP는 올해 말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20집에 수록될 신곡들로 구성돼 있습니다. 'Road to 20-Prelude 2'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올해 말 발매 예정인 20집 정규앨범 2차 여정을 말합니다. 2013년 20만장 이상 판매되며 전국을 뒤흔든 19집 정규앨범 '헬로' 이후 약 9년 만의 신곡입니다.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EP에는 신곡 'Feeling Of You'와 'La'를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'찰나'와 '세렝게티처럼'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습니다. 앨범 발매 후, 그들은 5월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입니다.
5월 13일, 2023 조용필 & 위대한 탄생 콘서트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. 서울 공연이 끝나면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공연이 이어집니다. 조용필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공연한 것은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입니다. 지난 20년 동안, 총 6번의 콘서트가 열렸고, 7번의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. 이 콘서트는 6월에 리모델링을 시작할 기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의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조용필은 지난해 신곡 2곡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공연을 열었습니다. 당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나흘간 열린 '2022 조용필 & 위대한 탄생 콘서트'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총 4만 장이 매진됐습니다. 이번 공연에서도 서울 3만5천여석, 대구 1만8천여석이 매진될지 주목됩니다. 조용필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도 준비 중입니다. 주최자인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, 조용필의 뮤지컬 대본 콘테스트가 2월까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. 4개월의 상영 기간을 거쳐 6월에 총 3편의 영화가 선정될 예정이며, 본 공연은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. 한편, "짧은 머리", "킬리만자로의 레오파드", "모나리자"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조용필은 2023년에 55주년을 기념했습니다. 1968년 록 그룹 앳킨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, 그는 1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하여 총 50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. 그는 100만 장의 싱글 앨범과 1천만 장의 총 앨범 판매량을 포함한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"가수들의 왕"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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